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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폭 그대로 D램 1.5배

반도체 · 공정·장비 · 2026-10-13 · 유튜브 주식을 요리하다
D램 칸 하나를 더 작게 만드는 이야기예요. 선을 더 가늘게 그리지 않고도, 누워 있던 트랜지스터를 세워서 같은 면적에 칸을 이론상 1.5배 넣는 방법이에요.
한눈에 흐름
누운 트랜지스터 (6F²)→트랜지스터 세우기→한 줄로 쌓기→작아진 칸 (4F²)
옆으로 자리를 차지하던 트랜지스터를 세우면, 데이터 선·트랜지스터·저장 기둥이 한 줄로 서요. 그만큼 칸이 작아져요.
30초 이해
이게 뭔가요?D램 칸 하나의 크기를 줄이는 구조예요. 지금 주류는 6F²이고, 트랜지스터를 세우면 4F²가 돼요.
뭐가 어렵나요?지금은 트랜지스터가 바닥에 누워 옆으로 자리를 차지해서, 칸을 더 줄일 수가 없어요. 세우면 이번엔 전류가 새는 누설 문제가 숙제로 남아요.
어떻게 푸나요?기판에서 솟은 실리콘 기둥을 게이트가 둘러싸게 해요. 기둥 아래엔 비트라인을 묻고 위엔 저장 기둥을 올려서, 한 줄로 쌓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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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폭은 그대로, 칸은 1.5배 장면

1선폭은 그대로, 칸은 1.5배

선을 더 가늘게 그리지 않아도 같은 면적에 D램 칸을 이론상 1.5배 넣을 수 있어요.

바둑판처럼 깔린 저장 칸 장면

2바둑판처럼 깔린 저장 칸

폰과 서버 속 D램 칩에는 저장 칸이 바둑판처럼 깔려 있어요.

칸 하나 = 1비트 장면

3칸 하나 = 1비트

칸 하나는 트랜지스터 하나와 전하를 담는 기둥 하나예요. 이게 1비트예요.

칸 크기는 F로 재요 장면

4칸 크기는 F로 재요

F는 칩에 그리는 선의 최소 폭이에요. 칸이 F²의 몇 배인지로 크기를 세요.

지금은 가로 3F, 세로 2F 장면

5지금은 가로 3F, 세로 2F

지금 칸은 3F × 2F, 그러니까 6F²예요. 업계 주류가 이 크기예요.

누운 트랜지스터는 자리를 차지해요 장면

6누운 트랜지스터는 자리를 차지해요

트랜지스터가 바닥에 누워 있어서 옆으로 자리를 차지해요. 그래서 가로가 3F나 필요해요.

세우면 한 줄로 서요 장면

7세우면 한 줄로 서요

트랜지스터를 세우면 아래엔 데이터 선, 위엔 저장 기둥이 한 줄로 서요.

가로세로 2F, 4F² 장면

8가로세로 2F, 4F²

칸이 2F × 2F가 돼요. 면적은 3분의 1 줄어요.

두 칸 자리에 세 칸 장면

9두 칸 자리에 세 칸

그래서 칸 두 개 자리에 이론상 세 개가 들어가요. 폰 속 D램은 아직 누운 트랜지스터예요.

비유로 이해하기
💡 책을 눕혀 둘까요, 세워 둘까요

책을 책상에 눕혀 놓으면 한 권마다 넓은 자리가 필요해요. 책꽂이에 세우면 같은 자리에 훨씬 많이 들어가죠.

트랜지스터도 똑같아요. 지금은 바닥에 누워서 옆으로 자리를 차지하는데, 세우면 그 자리가 아껴져요.

다만 책은 세워도 그냥 꽂으면 되지만, 트랜지스터는 둘레를 게이트로 감싸고 아래엔 데이터 선까지 묻어야 해서 만들기가 훨씬 까다로워요.

숫자로 보기
1.5배같은 면적에 들어가는 칸 수 — 이론상 값이고, 칩 전체의 밀도 향상은 주변 회로 때문에 이보다 작아요
6F² → 4F²칸 하나의 크기. 가로 3F × 세로 2F에서 2F × 2F로 줄어요(F는 칩에 그리는 선의 최소 폭)
약 33%칸 하나의 면적이 줄어드는 정도(3분의 1)
약 1,000nm저장 기둥(커패시터)의 실제 높이. 지름은 수십 nm라 가늘고 높아요(영상에서는 높이를 줄여 그렸어요)
산업에서 왜 중요한가
누가 만드나
세계 큰손 (해외)
Lam Research (미국)깊고 좁은 구조를 깎는 식각 장비와 막을 쌓는 증착 장비를 만드는 회사
Applied Materials (미국)증착·식각 등 전공정 장비를 폭넓게 공급하는 회사
Tokyo Electron (일본)식각·증착·세정 장비를 만드는 회사
국내
주성엔지니어링원자를 한 층씩 쌓아 3차원으로 세운 트랜지스터를 만드는 원자층 장비를 해외 대형 반도체 회사에 출하했다고 알려진 증착 장비 회사
원익IPS막을 쌓는 증착 장비를 만드는 회사
테스증착과 식각 장비를 만드는 회사
피에스케이필요 없는 부분을 깎아내는 식각·세정 장비를 만드는 회사

해외 회사는 업계에 널리 알려진 대표 장비 업체를 골랐고, 4F² 구조를 만드는 데 쓰이는 깎고 쌓는 장비 기준입니다. 회사 소개일 뿐 투자 추천이 아닙니다.

영상으로 보기
YouTube에서 보기 ↗
더 깊이 — 원문 요약·용어 정리·출처

선을 더 가늘게 그리지 않아도, 같은 면적에 D램 셀을 이론상 1.5배 넣는 방법이 있습니다. 누워 있던 트랜지스터를 세워, 셀 한 칸을 6F²에서 4F²로 줄이는 겁니다.

영상에서 보는 것
핵심 요약

D램 셀의 크기는 최소 선폭 F의 제곱(F²) 몇 개분인지로 셉니다. 업계 주류인 6F² 셀은 트랜지스터가 기판에 누운 구조라 가로 3F가 필요하지만, 트랜지스터를 세우면 데이터 선·트랜지스터·저장 기둥이 한 수직선에 쌓여 2F × 2F, 4F²가 됩니다.

셀 면적은 약 33% 줄고, 같은 선폭에서 같은 면적에 들어가는 셀은 이론상 1.5배입니다. 칩 전체의 밀도 향상은 주변 회로 때문에 이보다 작습니다.

용어 정리
F(최소 선폭)
그 공정에서 그릴 수 있는 가장 가는 선의 폭입니다. D램은 셀 하나가 차지하는 면적을 F²의 몇 배인지로 나타내고, 지금 주류는 6F²입니다.
셀(1T1C)
트랜지스터 1개와 커패시터 1개로 된 D램의 저장 단위입니다. 커패시터에 전하가 있느냐 없느냐로 1비트를 기억하고, 트랜지스터는 그 전하를 꺼내고 넣는 문 역할을 합니다.
6F²
셀 한 칸이 3F × 2F인 배치입니다. 지금 셀 트랜지스터는 게이트를 실리콘 표면 아래 홈에 묻은 매립 채널 트랜지스터(BCAT)로, 전류가 묻힌 게이트 아래를 돌아 옆으로 흐릅니다.
4F²
셀 한 칸이 2F × 2F인 배치로, 1트랜지스터·1커패시터 셀의 이론적 최소 크기입니다. 기판에서 솟은 실리콘 기둥을 게이트가 둘러싸고, 기둥 아래에는 비트라인이 묻히고 위에는 커패시터가 올라갑니다(수직 채널 트랜지스터, VCT/VG).
비트라인·워드라인
비트라인은 셀의 데이터가 오가는 선, 워드라인은 트랜지스터 게이트를 열고 닫는 선입니다. 두 선이 만나는 자리마다 셀이 하나씩 놓입니다.
저장 기둥(커패시터)
실제로는 높이 약 1,000nm, 지름 수십 nm의 가늘고 높은 기둥입니다. 영상에서는 높이를 줄여 그렸습니다.
※ 셀 면적 약 33% 감소는 ACS Omega(2026-04) 논문, 수평→수직 트랜지스터와 둘레 게이트·묻힌 비트라인 구조는 미국 특허 US12424542B2, 지금 셀 트랜지스터(BCAT) 구조는 Micromachines(2022) 논문, 6F² 주류·4F² 발표 소식은 Seoul Economic Daily·TrendForce(2026-10-12) 보도, 커패시터 치수는 SemiAnalysis(2024-09)를 따랐습니다. 2026년 10월에는 한 업체가 이 구조로 연말 서버용 메모리를 내겠다고 발표했지만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 셀 배치의 세부 모양(활성영역 기울기, 게이트 높이), 커패시터 높이, 모듈·패키지·다이·폰 내부 배치는 원리를 보여 주는 설명용 그림입니다.
영상에서 못 다 한 얘기

트랜지스터를 세우면 칸은 작아지지만, 기둥이 가늘고 높아져 새는 전류를 막는 게 가장 큰 숙제입니다.

그래서 최근 발표된 4F² 구조도 게이트가 기둥 둘레를 통째로 감싸는 방식으로 누설을 줄이려 합니다.

기둥 아래에 묻는 데이터 선도 가늘어질수록 저항이 커져, 새 금속 재료를 시험하는 연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셀 칸이 너무 작아져 주변 회로를 셀 아래에 둘 자리가 없어, 회로를 따로 만들어 웨이퍼째 붙이는 방식도 함께 쓰입니다.

출처
ACS Omega 2026 Vol.11 Iss.15 (PMC13103780) / US12424542B2 / Micromachines 13(9):1476 (2022) / SemiAnalysis "The Memory Wall" (2024-09-03) / TrendForce 2026-10-12 / Seoul Economic Daily 2026-10-12. 기준일 2026년 10월 13일. 궁금해질 다음 질문: 트랜지스터를 세운 다음엔, 셀 자체를 여러 층으로 쌓을 수 있을까요? 반도체 속 물건 하나를 3D 단면으로 열어 1분 안에 원리를 보여 드립니다. 다음 물건도 같은 방식으로 열어 볼 거라 구독해 두시면 이어서 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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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권유가 아닌 기술 설명입니다.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하지 않으며, 그림은 원리를 보여 주는 모식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