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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무, 포드 바꿔 290km

미분류 · 2026-10-21 · 유튜브 주식을 요리하다
발사대는 그대로 두고 '포드'라는 상자만 갈아 끼워, 쏘는 탄을 바꾸는 다연장로켓 '천무' 이야기예요. 핵심은 두 가지 — 같은 칸에 로켓 여섯 발도, 굵은 미사일 한 발도 들어간다는 것, 그리고 날아가면서 스스로 위치를 계산하고 GPS로 고쳐 가는 유도 방식.
한눈에 흐름
포드 장착→발사대→유도로켓 발사→관성항법(INS)→GPS 보정
탄을 담은 포드를 발사대에 싣고 쏘면, 로켓이 날면서 관성항법으로 위치를 계산하고 쌓이는 오차를 GPS 신호로 바로잡습니다.
30초 이해
이게 뭔가요?발사대 하나로 단거리·중거리·장거리 탄을 모두 쏠 수 있는 한국의 다연장로켓 시스템이에요. 임무를 바꾸는 방법은 포드를 바꾸는 것뿐이에요.
뭐가 어렵나요?탄마다 크기가 달라요. 239mm 유도로켓은 포드에 6발, 굵기가 약 2.5배인 CTM-290은 1발만 들어가요. 게다가 멀리 날아갈수록 위치 오차가 쌓여요.
어떻게 푸나요?탄을 포드째 싣고 내려서 빨리 바꿔요. 그리고 날아가는 동안 관성항법장치가 위치를 계산하고, GPS 위성 신호로 쌓인 오차를 고쳐요.
장면으로 따라가기
옆으로 넘겨 보세요 → (9장면)
발사대는 그대로, 상자만 바꾼다 장면

1발사대는 그대로, 상자만 바꾼다

천무는 발사대를 그대로 두고 포드만 갈아 끼워요. 그러면 쏠 수 있는 탄과 사거리가 80km에서 290km까지 달라져요.

포드가 뭔가요 장면

2포드가 뭔가요

포드는 탄을 담은 발사 상자예요. 239mm 유도로켓은 포드 하나에 6발이 들고, 발사대에는 포드가 2개 실려요.

같은 칸, 다른 탄 장면

3같은 칸, 다른 탄

작은 131mm 무유도 로켓이면 20발, 굵기가 약 2.5배인 미사일이면 단 1발이 들어가요.

한 발짜리, CTM-290 장면

4한 발짜리, CTM-290

포드에 1발만 들어가는 그 미사일이 CTM-290이에요. 최대 290km를 날아가요.

포드째 싣고 바로 쏜다 장면

5포드째 싣고 바로 쏜다

포드를 통째로 싣기 때문에 두 포드를 다시 채우는 데 약 7분이면 돼요.

스스로 위치를 계산한다 장면

6스스로 위치를 계산한다

날아가는 로켓 안에서 관성항법장치가 가속과 회전을 재서 제 위치를 계산해요.

GPS가 오차를 고친다 장면

7GPS가 오차를 고친다

관성항법은 시간이 갈수록 오차가 쌓여요. 그 오차를 GPS 위성 신호가 바로잡아요.

절반이 반지름 15m 안에 장면

8절반이 반지름 15m 안에

그래서 최대 80km를 날아도 CEP는 15m예요. 절반이 반지름 15m 원 안에 닿는다는 뜻이에요.

폴란드가 처음 받았다 장면

9폴란드가 처음 받았다

폴란드 군비청이 10월 19일 호마르-K(천무 폴란드판)용 CTM-290 첫 물량을 받았다고 발표했어요. 몇 발인지는 공개되지 않았어요.

비유로 이해하기
💡 도시락 통과 내비게이션으로 생각해 보세요

도시락 통째로 갈아 끼우면 반찬을 하나씩 옮겨 담을 필요가 없죠. 포드가 그런 통이에요. 안의 관이 곧 발사관이라 탄을 한 발씩 옮겨 담지 않고 통째로 싣고 내려요.

관성항법은 눈을 감고 걸음 수와 방향 전환만으로 내 위치를 세는 것과 비슷해요. 처음엔 맞지만 걸을수록 조금씩 틀어지죠.

그때 GPS 위성 신호가 '지금 여기예요' 하고 알려 주면 틀어진 만큼 바로잡을 수 있어요. 폰 지도 속 내 위치를 찾는 것도 같은 GPS 신호예요.

숫자로 보기
80 → 290 km포드를 바꿔서 늘어나는 최대 사거리 — 239mm 유도로켓은 최대 80km, CTM-290은 최대 290km
20발 · 6발 · 1발같은 포드 칸에 들어가는 탄 수 — 131mm 무유도 로켓 20발, 239mm 유도로켓 6발, CTM-290 1발
약 7분발사대의 두 포드를 다시 채우는(재장전) 데 걸리는 시간
CEP 15m쏜 탄의 절반이 겨눈 점을 중심으로 반지름 15m 원 안에 들어간다는 뜻
산업에서 왜 중요한가
누가 만드나
세계 큰손 (해외)
Lockheed Martin (미국)HIMARS·M270 다연장로켓 발사대와 GMLRS 유도로켓을 만드는 대표 업체
Elbit Systems (이스라엘)PULS 다연장로켓 시스템 등 로켓 발사 체계를 공급

해외 회사는 다연장로켓 분야에 널리 알려진 대표 업체를 골랐습니다. 이번 회차 자료에는 국내 회사 사례가 없어 제외했습니다. 회사 소개일 뿐 투자 추천이 아닙니다.

영상으로 보기
YouTube에서 보기 ↗
더 깊이 — 원문 요약·용어 정리·출처

천무 다연장로켓은 발사대를 그대로 두고 포드(탄을 담은 발사 상자)만 갈아 끼워, 사거리를 80 km에서 290 km로 바꿉니다. 같은 칸에 239 mm 유도로켓 여섯 발이 들어가기도, 굵기 약 2.5배 미사일 한 발이 들어가기도 합니다.

영상에서 보는 것
핵심 요약

- 발사대는 그대로, 포드라는 상자만 바꿔 탄 종류와 사거리를 바꿉니다.

- 유도로켓은 관성항법으로 스스로 위치를 계산하고, 쌓인 오차를 GPS가 고칩니다.

- 그래서 80 km를 날아도 절반이 반지름 15 m 원 안에 닿습니다.

용어 정리

- 포드(POD): 로켓이나 미사일을 담은 채 통째로 싣고 내리는 발사 상자입니다. 상자 안의 관이 곧 발사관이라 탄을 한 발씩 옮겨 담지 않습니다. 천무는 발사대 한 대에 포드 두 개를 싣습니다.

- 유도로켓: 날아가는 동안 스스로 위치를 계산해 길을 고치는 로켓입니다. 천무의 239 mm 유도로켓은 최대 80 km를 납니다.

- CTM-290: 천무 발사대에서 쏘는 전술탄도미사일로, 최대 290 km를 납니다. 지름이 약 600 mm(자료에 따라 607 mm)라 포드 하나에 한 발만 들어갑니다.

- 관성항법장치(INS): 가속도계와 자이로로 가속과 회전을 재서 스스로 위치를 계산하는 장치입니다. 외부 신호 없이 작동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작은 측정 오차가 쌓입니다.

- GPS 보정: 위성 신호로 계산한 위치로 관성항법의 쌓인 오차를 바로잡는 방식입니다. 휴대폰 지도의 내 위치도 GPS 위성 신호로 찾습니다.

- CEP(원형공산오차): 쏜 탄의 절반이 들어가는 원의 반지름입니다. CEP 15 m는 겨눈 점을 중심으로 반지름 15 m 원 안에 절반이 떨어진다는 뜻입니다.

다음 질문: CTM-290은 290 km를 날아가는 동안 무엇으로 길을 고칠까요?

한국 산업 속 물건 하나를 3D로 열어 원리를 보는 채널입니다. 다음 해부도 같이 보려면 구독해 두세요.

※ 투자 권유가 아닌 기술 설명입니다.

#천무 #다연장로켓 #CTM290 #관성항법 #GPS #호마르K

영상에서 못 다 한 얘기

포드는 탄을 담은 채 통째로 싣고 내리는 발사 상자라, 탄을 한 발씩 옮겨 담지 않습니다.

포드 하나에 든 239 mm 유도로켓 여섯 발은 30초 안에 모두 발사할 수 있습니다.

탄약운반차는 이런 예비 포드를 네 개 싣고 다닙니다.

같은 칸에 131 mm 무유도 로켓 포드를 끼우면 스무 발이 들고, 사거리는 36 km입니다.

CTM-290 지름은 자료에 따라 600 mm 또는 607 mm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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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권유가 아닌 기술 설명입니다.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하지 않으며, 그림은 원리를 보여 주는 모식도입니다.